부모님이 저 3살 때 이혼하셨고 쓰니님 동생이랑 같은 나이에요 유치원 소풍 사진엔 다들 엄마가 찍혀있는데 저만 아빠였어요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서 참관수업에 다른 애들은 엄마가 왔는데 저는 아빠가 안와서 뭔가 좀 아쉬웠다 그래야 되나? 운동회 때야 언니가 있었기 때문에 덜 외로웠지만 일 때문에 바쁜거 알아도 서운한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나이 먹고 유치원 때 사진 보니까 뭔가 찡했고 더 감사해요 전 참관수업 쓰니님께서 가셨으면 좋겠어요 아빠가 날 이만큼 생각하고 사랑해주셨다는걸 느꼈거든요 술먹고 주절주절 써봅니다ㅜㅜ
와진짜 쓰레기들 많다. 지금상황에서도 정신못차리는것봐. 하긴 보통 멘탈이아니고서야 1년을 바람피고 전남친 앤지 현남편앤지 구분도 못하고 ㅡㅡ 돈많고 좋은집에 시집갔지. 참세상 불공평하지. 착하고 열심히 산 말짱한 여자들은 거지같은새끼들만나서 피눈물 많이흘리는데 이런건 몸뚱아리 막굴려도 좋은집에 살고..빨리걸려서 죄갓치르고 니자식들한테 니죄가 조금이라도 넘어가지않게 평생 속죄하며 살아라. 내친구남자애도 너같은거ㄹ레꽃뱀한테 잘못걸려서 지새낀줄알고 책임진다고 혼인신고. 출생신고 다했는데 지새끼아닌거 알고 이혼함. 여자쪽집에 돈도뜬기고 ㅡㅡ 평생 이트라우마로 홧병나서 인생불쌍하게삼 ㅡㅡ https://creativekorea2014.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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