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면담 동안에는 주요 증상과 관련이 있거나 혹은 다른 건강 문제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증상을 기록한 후에는 추가적으로 다른 부분에 대한 개방형 질문을 한다, 예를 들면, 영미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것이 더 있나요 라고 묻는 것이다, 이제 부모는 영미의 분노발작에 대해 말하기를 원할것이다, 그러나 만일 두 번째 질문을 하지 않는다면, 두 번째 문제는 드러나지 않은 채, 첫번재 문제가 이미 다루어졌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집에 도착할 무렵, 영미는 집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차안에서 발을 구르는 등의 행동을 보임으로써, 부모는 이러한 분노발작에 대해서는 간호사로 부터 도움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병원방문이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부모는 면담이 시작된 후 몇분동안은 자신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있는 문제를 드러내지 않을 것이다.
이는 그러한 두려윰을 말로 표현함으로써 더욱 두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영미가 정신지체아라고 생각하십니까? 백혈병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유전적인것일까요? 라고 말햇을때는 그 두려움이 현실이 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부모는 이러한 표현ㅇ르 하기 전에 간호사를 신뢰하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면담을 종결하기 직전에 두 번재의 관심사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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