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궐 성균과 유생들의 나날
제가 좋아했던 로맨스소설중 하나인데요.몇번을 재탕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만큼 정말 잼난 로맨스 소설이고요, 전 2권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딱 권수만큼 적당한거같아요.제가 남장소설을 좋아하는데요 딱 제취향이에요 ㅎㅎ
여주는 가난한 선비의 자식이고요 여주에게는 아픈 동생이 있죠, 그래서 여주는 돈을 벌어서 가장으로서 남장을 하고 대필일등을 하게 되고요.여차저차해서 대타로 시험도 보게 되면서 남주와 만나게 되고 성균관의 들어가서 벌어지는 내용이 주가 되죠
정은궐님의 소설이니만큼 나오는 캐릭터들이 참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이 책도 결국에 여주가 여자인게 들키게 되고 남주와 행복하게 사는걸루 해피엔딩이죠
전 해피엔딩이 좋답니다 ㅎㅎ
이책도 책의 인기만큼 드라마로 제작이 되어죠.책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요. 드라마도 참 재미있더라고요. 캐스팅도 대박 잘 된거 같아요. 박유천,유아인,지금 완전 대세남인된 송중기씨 다덜 매력이 철철넘치죠
송중기씨 넘좋아요 ㅎㅎ 이런데서 사심을 그리고 여주도 참 캐스팅이 딱이었던것같아요
박민영씨도 연기 참 잘하더라고요
소설책하고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흘러갔고요 드라마가 보통은 책을 읽은 상태에서 드라마를 보면 재미가 반감되는데요 이 드라마는 끝까지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중 하나인거 같아요
책에서 좋은것은 로맨스의 수위가 좀 나온다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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